아폴로 앤턴 오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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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동계 올림픽]]에서 [[김기훈 (쇼트트랙 선수)|김기훈]]의 쇼트트랙 경기를 본 것을 계기로 빙상에 입문하였다.<ref name="donga">{{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00302/26539192/1|제목= “경기후 한국선수 실격 바란다고 한 적 없어”|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0-03-02}}</ref> [[1997년]] [[미국]] 챔피언을 차지했고, [[2001년]] [[쇼트 트랙 월드컵]]에서 500m, 1000m, 1500m 삼관왕을 차지했다. [[2002년 동계 올림픽]] 1500m에서 금메달을 땄으나 앞서가던 [[김동성 (1980년)|김동성]]의 실격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2006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500m 금메달 및 1000m와 5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땄고,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2010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1500m]]에서 은메달을, [[2010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1000m]]와 [[2010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5000m 계주]]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미국]] 선수가 되었다.
 
== 2공 ==
== 01년 12월에 있었던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아폴로 안톤 오노와 러스티 스미스는 짬짜미를 통해서 샤니 데이비스를 1위로 밀어주었다. 이 덕분에 샤니 데이비스는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합류해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다. ==
앤턴 오노는 [[2002년]] [[2월 21일]] [[2002년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자신이 [[김동성 (1980년)|김동성]]에게 추월당한 직후 두 손을 들었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제임스 휴이시]] 심판은 이를 [[김동성 (1980년)|김동성]] 선수의 반칙으로 판단하여 실격시켰으며, 이와 동시에 오노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심판의 판정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