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북송저지공작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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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 12월 12일에는 [[거제도]]를 출발한 한국 공작원을 실은 명성호(明星號)가 [[시모노세키 시|시모노세키]] 근해에서 폭풍에 휘말려 침몰하여 공작원을 비롯한 12명이 사망하였다.<ref>김찬정, 240 ~ 241쪽에서.</ref>
 
* 1959년 12월 하순에는 재일 의용병으로서 한국 전쟁에 참가한 뒤,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오사카 부오사카부]]에 살고 있던 남성의 집에서, 한국으로 귀환해 있던 재일 의용병의 친구가 8명의 남자와 함께 그 곳에 머무르면서, 밤에는 [[라디오]]로 한국으로부터 암호를 수신하는 등 공작 활동을 개시했다.<ref name="kim223"/> 이후 공작 자금 2000[[달러]]가 송금되었다.<ref name="kim223"/>
 
* [[1960년]] [[4·19 혁명]] 발발 이후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에 따라 공작 활동 및 그 지원이 줄어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