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D 350: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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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도입하는 공대지 순항미사일하고의 차이점 ==
2017년, 일본은 북한의 잇단 ICBM 발사에 의해 유사시 적 기지 무력화를 위해 순항미사일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공대지 순항미사일은 JSM, JASSM-ER, LRASM 등 총 3종이 거론되고 있는데 JSM은 F-35에 탑재되는 공대지 순항미사일로, 500KM 사거리를 가졌으며 JASSM-ER은 F-15에 탑재할 수 있으며 900km에서 최대 1,300km 사거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LRASM은 JASSM-ER을 개량한 미사일로 마찬가지로 1,000KM정도의 사정거리를 갖고 있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이다. 즉, 일본은 F-15J 전투기나, F-35J 전투기에 이러한 미사일들을 탑재하면, 한반도땅 위의 상공까지 접근을 안해도, 바다에서 발사해서 적국의 미사일 기지등을 타격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대한민국 역시 F-15K에 타우러스 순항미사일을 장착하면 500km 떨어진 지상 목표지점을 타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은 독자적인 GPS 위성 시스템과 독자적인 정찰위성을 7기 이상 보유하고 있어서 타국의 도움 없이 독자작전이 가능한 반면, 한국은 그런 자산이 없어서자산을 전적으로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사거리, 속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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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지 및 유도 수단)GPS위성과 SAR(레이더),광학 정찰위성 ===
* {{국기나라|일본}} : 광학위성 3기, SAR 위성 4기(레이더 전파로 지상을 사진촬영하기 때문에 구름이 끼거나 악천후에도 어려움 없이 탐지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GPS 위성 4기 보유.(GPS 4기로 동아시아 지역 안에서 높은 정확도를 가질 수 있다)
* {{국기나라|대한민국}} : GPS 0기(미국 GPS에 의존), 정찰위성 1기 : 아리랑 3호, 성능은 일본의 것에 한참 뒤처진다.3A호 (한국정부는 2023년까지2022년까지 5기를 쏘아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로선 미국이 보유한 정찰위성에 의존)
 
== 사용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