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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온'''(嚴有溫, ? ~ [[1419년]])은 [[고려]] 말기 사람이며, [[조선]] 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영월 엄씨|영월]](寧越). [[순헌황귀비]]의 친정아버지 [[엄진삼]]의 14대조가 된다. [[임영대군]]의 아들인 단계정의 부인 엄씨, [[조선 성종|성종]]의 후궁 [[귀인 엄씨]]도 그의 후손들이었다.
 
시랑을 지낸 엄준(嚴俊)과 정의생(鄭義生)의 딸 정씨의 아들이다.
 
조선을 창업(創業)한 개국공신(開國功臣)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다. 1418년 좌군 동지총제(左軍同知摠制)가 되었다.<ref>[http://sillok.history.go.kr/id/kda_10009015_001 《세종실록》 1권, 세종 즉위년 9월 15일 임술 1번째기사]</ref> 후에 좌군 도총제에 올랐다. [[1419년]] 사망하자 세종이 부의로 종이 70권을 하사하였다.<ref>[http://sillok.history.go.kr/id/kda_10112017_005 《세종실록》 6권, 세종 1년 12월 17일 정해 5번째기사]</ref> 묘소는 [[영월군]] 부서의 옹산(瓮山) 명라곡(鳴羅谷) 유좌에 안장되었다.
 
== 가족 관계 ==
손자인 사직 엄산수의 딸이 [[임영대군]]의 아들인 단계정의 부인 엄씨, [[조선 성종|성종]]의 후궁 [[귀인 엄씨]]였다. 다른 손자인 엄송수의 증손 엄서가 [[순헌황귀비]]의 10대조가 된다.
* 아버지 : 엄준(嚴俊) - 시랑
 
* 어머니 : 정의생(鄭義生)의 딸
== 가족 관계 ==
* 부인 : 밀양박씨,[[밀양 박씨]] - 묘소는 [[이천군]] 부북면 도립 파
* 아버지 : 엄준(嚴俊)
** 아들 : 승의랑(承議郞) [[엄극인]](嚴克仁) - 승의랑(承議郞)
* 어머니 : 정씨
* 부인 : 밀양박씨, 묘소는 [[이천군]] 부북면 도립 파
** 아들 : 승의랑(承議郞) [[엄극인]](嚴克仁)
** 며느리 : [[전주 최씨]](全州崔氏) - 이조판서(吏曹判書) 최부(崔俯)의 딸
*** 손자 : [[엄강수]](嚴岡壽)
*** 손자 : [[엄산수]](嚴山壽)
*** 손자 : 승문원교리(承文院校理) [[엄송수]](嚴松壽) - 승문원교리(承文院校理)
 
손자인 사직 엄산수의 딸이 [[임영대군]]의 아들인 단계정의 부인 엄씨, [[조선 성종|성종]]의 후궁 [[귀인 엄씨]]였다. 다른 손자인 엄송수의 증손 엄서가 [[순헌황귀비]]의 10대조가 된다.
 
[[순헌황귀비]]의 친정아버지 [[엄진삼]]의 14대조가 된다. 손자인 [[엄송수]]의 증손 엄서가 [[순헌황귀비]]의 10대조가 된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