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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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총민강기(聰敏强記)하여 기억력이 뛰어났던 이수광은 그 때 중국에 들어가서 주자학이 아닌 새로운 학문체계가 있는 것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천주실의를 처음 접하고는 깜짝 놀랐다.<ref>이준구, 강호성 공저, 《조선의 선비》 스타북스(2006) 203쪽 ISBN 899243300X</ref> 이수광의 철학적 특성은 [[성리학|도학]]의 정통성을 발판으로 하면서도 성리학의 이론적 천착에로 나가는 방향이 아니라, 인격과의 구체적 실현을 추구하는 실학정신의 발휘에로 지향하고 있어서,<ref name="역대" /> 실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ref>{{뉴스 인용 |제목 = 실학의 선구자 이수광 |url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2100119 |출판사 = 동아일보 |날짜 = 2007-2-10 |확인일자 = 2008-11-13 }}</ref>
 
또한 [[조선]] 중,후기로 가면서 [[사헌부]]와 [[사간원]]의 관리들이 제 소임을 못하고 권신, 재상들의 비위를 맞추는 것을 질타, 탐관오리를 탄핵해야한다고탄핵해야 한다고 말하며 [[사헌부]], [[사간원]] 관리들은 남달리 청빈해야 되며하며, 검소한 몸가짐을 가질 것을 역설하기도 했다.
 
==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