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수도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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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수도회''', 삼위일체 하느님과 노예들의 수도회 ({{llang|la|Ordinis Sanctae Trinitatis et Captivorum}}, {{llang|es|: Orden de la Santísima Trinidad y de los cautivos}}, Osst)는 [[마타의 성 요한]] (San Juan de Mata, 성 요한 드 마타, [[1150년]]경~[[1213년]])와 공동 창설자 [[발루아의 성 펠릭스]] (San Felix de Valois, 성 펠릭스 드 발루아, ~[[1212년]])에 의해 프랑스 파리에서 40km 가량 떨어진 [[세르푸아]]에서 시작된 수도회이다. 수도회는 1198년에 [[교황 인노첸시오 3세]]의 인가를 받아 당시 노예들을 구하고 갇혀있는 이들을 해방시키는 종교적 활동을 하였으며, 현재는 교정사목과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영적 물질적 지원을 하는 수도회이다.<ref>http://www.trinitarios.es/content/nuestra-historia</ref>
 
 
== 기원 ==
 
[[마타의 성 요한]]의 환시를 통해 창설된 수도회이다. 삼위일체 창설과 그 기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 당시의 문서에서 창설자 성인이 첫 미사때 체험한 환시와 개시로서 수도회의 기원을 알 수 있다. 특히, 창설자 성인의 첫 미사때 함께 하였던 파리의 주교와 술리의 마우리시오등 창설자의 첫 미사에 참석했던 이들에게도 그 환시가 드러났다. 성체축성때에 구원자 예수와 양옆으로 노예들이 서 있는 환시가 드러났고 백인 노예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삼위일체 십자가]]를 들고 있었고 그 반대편에는 흑인 노예이며, 예수는 두 노예들의 손을 잡아 서로 동등한 교환에 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리하여 창설자 성인은 다른 수도회와 차별을 두기 위해서 이러한 환시를 새겨넣은 인장을 사용하였고 [[로마]]의 [[성 토마스 인 포르미스]] 정문에 환시를 재현한 [[이콘]]을 새겨 넣었다. 현제까지 삼위일체 수도자들은 수도회의 고유한 인장을 사용하고 있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