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수도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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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의 성 요한]]의 환시를 통해 창설된 수도회이다. 삼위일체 창설과 그 기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 당시의 문서에서 창설자 성인이 첫 미사때 체험한 환시와 개시로서 수도회의 기원을 알 수 있다. 특히, 창설자 성인의 첫 미사때 함께 하였던 파리의 주교와 술리의 마우리시오등 창설자의 첫 미사에 참석했던 이들에게도 그 환시가 드러났다. 성체축성때에 구원자 예수와 양옆으로 노예들이 서 있는 환시가 드러났고 백인 노예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삼위일체 십자가]]를 들고 있었고 그 반대편에는 흑인 노예이며, 예수는 두 노예들의 손을 잡아 서로 동등한 교환에 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리하여 창설자 성인은 다른 수도회와 차별을 두기 위해서 이러한 환시를 새겨넣은 인장을 사용하였고 [[로마]]의 [[성 토마스 인 포르미스]] 정문에 환시를 재현한 [[이콘]]을 새겨 넣었다. 현제까지 삼위일체 수도자들은 수도회의 고유한 인장을 사용하고 있다.
 
==== 삼위일체회 규칙서 ====
[[삼위일체회 규칙서]]는 [[삼위일체 수도회]]의 창설자 성인인 [[마타의 성 요한]]성인이 [[세르푸아]]의 은둔자인 [[발루아의 성 펠릭스]]와 동료들과 함께 만든 규칙서이다. 삼위일체회 규칙서는 [[가톨릭 교회]]의 수도 생활의 한 규칙서이며 1198년 12월 17일에 교황 [[인노첸시오 3세]]에 의해 인가를 받았다. 삼위일체회 규칙서는 삼위일체 수도회에서 [[마타의 성 요한]]의 정신을 이어 살아가는 이들이 엄중히 이행하는 규칙이며 삼위일체회 영성을 실천하기 위한 바탕이며 기초이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