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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손'''(金馹孫, [[1464년]] ~ [[1498년]] [[7월]])은 [[조선]] [[조선 성종|성종]]·[[조선 연산군|연산군]] 때의 문신이며 학자, 사관, 시인이다. 본관은 [[김해 김씨|김해]]이며, 자는 계운(季雲)
[[조선 성종|성종]] 때 춘추관의 사관(史官)으로 있으면서 [[전라도]][[관찰사]] [[이극돈]](李克墩) 등의 비행을 그대로 적었고, [[윤필상]] 등의 부패 행위도 사서에 기록했다. 1498년에 《성종실록》을 편찬할 때 앞서 스승 김종직이 쓴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사초(史草)에 실은 것이 이극돈을 통하여 연산군에게 알려져 사형에 처해졌고, 다른 많은 사류(士類)도 함께 화(禍)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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