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Ryuch (토론 | 기여)
Ryuch (토론 | 기여)
58번째 줄:
== 야구 선수 경력 ==
=== 야구 시작 ~ 고등학교 시절 ===
양준혁은 [[양일환]] [[삼성 라이온즈]] 2군 [[투수]] 코치가 그의 사촌형이고 삼촌 또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투수]] 출신이었다. 어린 시절 사촌 형과 삼촌이 야구를 하는 것을 보면서 자란 그는 야구에[[야구]]에 흥미를 느껴 자신도 [[야구]]를야구를 하겠다고 부모에게 말했지만,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던 이유로 부모는 처음에 양준혁이 야구를 하는 것을 반대했다. 하지만 양준혁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 강해, 결국 가족들에게 허락을 받고 [[대구남도초등학교|남도초등학교]] 4학년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했다.<ref>스포츠 춘추 - 2010년 6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429 "굿바이, 장충 리틀 야구장"]</ref> 처음에는 [[투수]]였던 양준혁은 왼손잡이에 공도 빠른 편이었으나 투수를 하면 팔이 아파서 싫어했다. 경운중학교를 거친 그는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 때 [[타자]]로 전향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미 학교의 4번 타자를 맡았으며, 당시에는 몸이 마르고 힘이 없어 홈런이 많지는 않았으나 지금과 달리 도루를 잘 하는 편이었고 타율도 높았다.<ref name="시작">{{뉴스 인용
|제목=“스스로 명품이 되지 않으면 생존 못해”
|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60901031833006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