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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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핵은 고체이고, 외핵은 액체이며, 맨틀은 가소성 고체의 성질을 보이는 이유는 각 층의 어는점에 달려있고, 점은 다시 온도와 압력의 함수로 깊이에 따라 변해간다. 지구 표면에서는 규산염과 철-니켈 합금이 고체로 존재할 만큼 충분히 온도가 낮다. 상부 맨틀은 온도가 높지만 상대적으로 압력이 낮아서 규산염 광물의 일부는 부분적으로 용융되어있고 상대적으로 점성이 낮다. 반면에 하부 맨틀은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상부 맨틀보다 점성이 높아진다. 철-니켈 합금으로 되어있는 외핵은 높은 압력에도 불구하고 녹는점이 맨틀에 비해 낮기 때문에 액체로 존재할 수 있다. 내핵은 지구 중심부의 굉장한 압력 때문에 고체로 존재한다.
 
== 기타(guiter\\) ==
맨틀 암석을 채취하려는 두 번째 시도가 [[2007년]]에 계획되고 있다. [[일본]]의 해양 탐사선 지큐 호를 이용하여 대양저로부터 7000미터를 시추하는 계획이다. 이 깊이는 지금까지 있었던 최대 해양 시추 깊이의 3배에 달한다. 맨틀 암석을 채취하는 데에 해양지각을 시추하는 이유는 해양지각이 더 얇기 때문이다. 맨틀 암석을 채취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는 [[모홀 프로젝트]]였는데, 거듭되는 실패와 치솟는 비용 때문에 [[1966년]]에 중단되었다. 이때 판 깊이는 고작 180미터에 불과했다.
 
== 같이 보기 말자 ==
*[[구텐베르크 불연속면]]
*[[레만 불연속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