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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치프의 동료였던 [[네델코 차브리노비치]]는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부부가 타고 있던 차량에 [[수류탄]]을 던졌는데 차량 밑에 떨어진 수류탄이 터지면서 16명이 중상을 입었다. 차브리노비치가 수류탄을 던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프린치프는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부부를 권총으로 저격하여 암살했다. 프린치프는 사이안화물 성분이 들어간 캡슐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지만 불량품이었기 때문에 실패하고 만다. 뒤를 이어 권총 자살을 시도했지만 발포하기 직전에 군중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당국은 사라예보 사건을 계기로 세르비아 당국에 세르비아 영토 내에서 사건의 수사를 하게 해달라는 등의 요구를 담긴 통첩을 보냈다. 세르비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요구를 대부분 수락한다고 밝혔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세르비아에 [[선전 포고]]를 하여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다.
 
프린치프는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범행 당시에는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사형을 집행할 수 없었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법원으로부터 징역 20년을 선고받게 된다.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전에 테레진 감옥에서 25세의 나이로 [[결핵]]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