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힐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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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그림:Condo Towers Tokyo Roppongi.jpg|thumb|left|롯폰기 힐즈 레지던스호텔]]
[[에도시대]](1603~1867)에 [[쵸후 모리]]가(長府毛利家) 사람들이 거주하던 곳인데, [[아코 로시]](赤穂浪士) 소속의 무사 [[다케바야시 다다시치]](武林唯七) 외 7명이 할복자살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쵸후번]](長府藩) 출신인 [[노기 마레스케]](乃木希典)도 이 곳에서 태어났다.
 
[[메이지시대]](1868~1912)에는 법률가인 [[마스지마 로쿠이치로]](増島六一郎, [[주오대학]]의 전신인 이기리스법률학교의 창립자 중 한 명)의 저택이었다가, [[제2차세계대전]]을 겪은 후 1952년에 [[닛카 위스키]] 공장, 이후에는 일본교육TV(NET TV, 현재의 [[TV아사히]])의 부지가 되었다.
 
모리가(家)는 일찍이 큰 정원을 가지고 있었다. 정원 안에 있는 연못은 닛카 위스키가 들어선 후 통칭 [[닛카연못]]이라닛카연못이라 불리며 TV아사히의 프로그램인 「삼마노난데모다비(さんまのナンでもダービー)」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부지 내에는 면적이 약 4,300㎥에 달하는 [[모리정원]]이모리정원이 있다. 이 곳에 [[모리연못]]이모리연못이 있으나 [[닛카연못]]과는닛카연못과는 다르다. 전에 있던 옛 정원은 모리연못 아래에 잠긴 채로 보존되고 있다.
 
[[그림:Spider sculpture in japan.jpg|thumb|야외 조형물『maman』,“엄마”라는 뜻의 프랑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