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 2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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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잔혹한 통치방식과 착취에 대한 비난, 그리고 [[인권]]에 대한 요구로 콩고를 그의 손에서 [[해방]]시킬 것이 세계각지에서 요구되었다. 결국 벨기에 의회는 1908년 그의 [[콩고 자유국]] 통치를 멈추도록 결의했고 콩고는 [[벨기에령 콩고]]로서 벨기에의 식민지가 되었다.
== 명동성당 추모 미사==
[[1909년]] [[12월 17일]] 가톨릭 신자였던 레오폴 2세가 죽자 조선의 명동성당에서는 추모 미사가 열렸다. 당시 대한제국 총리대신이었던 [[이완용]]은 레오폴 2세의 추모 미사에 참석하려다가 독립운동가 [[이재명]] 의사에게 칼로 피습을 당하였지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ref>[http://www.hani.co.kr/section-021109000/2007/04/021109000200704120655080.html ‘정당한 폭력’은 정당한가 : 박노자의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 칼럼 : 한겨레21]</ref>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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