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선택: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언어 변수 한국어화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린트 오류 수정
35번째 줄:
=== 성선택 ===
{{본문|성선택}}
다윈이 ([[공작 (동물)|공작]] 꼬리의 예를 들어) 처음으로 주창한 성 선택은 특별히 배우자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말한다.<ref>{{harvnb|Andersson|1994}}</ref> 성 선택은 같은 성을 가진 개체 간에 발생할 수도 있고, 한 성이 배우자를 선택하여 발생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수컷이 구애하고 암컷이 선택하지만,<ref name="Hosken2011">{{저널 인용|제목=Sexual Selection|저널=Current Biology|성=Hosken|이름=David J.|성2=House|이름2=Clarissa M.|url=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960982210015198|날짜=January 2011|권=21|쪽=R62–R65|doi=10.1016/j.cub.2010.11.053}}</ref> [[실고기과]]의 일부 물고기에서와 같이 몇몇 종에서는 배우자 선택을 주로 수컷이 하는 경우도 있다.<ref name="Eens">{{저널 인용|제목=Sex-role reversal in vertebrates: behavioural and endocrinological accounts|저널=Behavioural Processes|성=Eens|이름=Marcel|성2=Pinxten|이름2=Rianne|날짜=October 5, 2000|권=51|호=1–3|출판사=[[Elsevier]]|위치=Amsterdam, the Netherlands|쪽=135–147|doi=10.1016/S0376-6357(00)00124-8|issn=0376-6357|pmid=11074317}}</ref><ref name="Barlow">{{저널 인용|제목=How Do We Decide that a Species is Sex-Role Reversed?|저널=[[The Quarterly Review of Biology]]|성=Barlow|이름=George W.|날짜=March 2005|권=80|호=1|출판사=[[University of Chicago Press]]|위치=Chicago, IL|쪽=28–35|doi=10.1086/431022|issn=0033-5770|pmid=15884733}}</ref></div>
 
표현형적 특성은 한 쪽 성에서 나타나고, 다른 한 쪽 성에서 선호될 수 있으며, 이는 줄달음 이론(Fisherian runaway)으로 불리는 [[양성 피드백]]을 야기한다. 공작과 같은 수컷 새의 화려한 꼬리가 그 예이다.<ref name="Greenfield">{{저널 인용|제목=The dilemma of Fisherian sexual selection: Mate choice for indirect benefits despite rarity and overall weakness of trait-preference genetic correlation|저널=Evolution|성=Greenfield, M. D.; Alem, S.; Limousin, D.; Bailey, N. W.|url=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evo.12542/full|날짜=2014|권=68|쪽=3524–3536|doi=10.1111/evo.12542}}</ref> 1930년에 [[로널드 피셔]]가 제시한 대안 이론은 섹시한 아들 가설(sexy son hypothesis)로 어머니는 문란한 아들을 통해서 많은 수의 자손을 얻길 원하므로, 새끼를 위하여 문란한 아버지를 선택한다고 주장한다.  동성 간의 공격은 [[사슴|수사슴]]의 뿔과 같은 매우 독특한 특징과 연관된다. 수사슴의 뿔은 다른 수사슴과의 싸움에서 사용된다. 더욱 일반적으로 동성 내의 선택은 종종 성적 이형성과 관련된다. 성적 이형성은 한 종에서 수컷과 암컷 사이에 발생하는 몸집의 차이를 포함한다.<ref name="Hosken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