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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고 이듬해 [[2001년]] [[SBS TV|SBS 서울방송]] 시트콤 《허니허니》를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영화 《중독》, 《마법의 성》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특히 《마법의 성》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가슴사이즈 36.5인치의 글래머 배우로 화제를 모으며 많은 남성팬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영화의 흥행 실패로 인해 잠적설, 은퇴설, 유학설 등에 시달리기도 했다. 공백기 동안 학업을 마치고 [[2004년]]에 복귀를 선언한 후, 본명 대신 예명으로 바꿔서 활동을 재개했다.
강예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쁜 척하는 것은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고, 차라리 망가지는 역할이 본인과 잘 맞는 것 같고 편하다”라며 자신의 연기 스타일을 밝혔다.<ref>[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497360 '특수요원' 강예원 "예쁜 척 싫어, 드레스보다 죄수복이 편해"] OSEN. 2017년 03월 16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3391321 강예원 "예쁜 척, 손발 오그라든다"] 파이낸셜뉴스. 2015년 03월 19일</ref> 2016년 영화 《[[날 보러와요 (영화)|날 보러와요]]》에서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되어 감금된 여자를 연기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평범한 일상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선사해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극찬을 받았고, 2018년 영화 《[[지하주차장 (영화)|지하주차장]]》에서는
== 출연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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