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타르 스바치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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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년]] 라슬로 1세가 사망한 이후에 라슬로 1세의 조카인 [[칼만]]이 군사 작전을 계속 진행했다. 페타르 스바치치가 이끄는 크로아티아 군대는 약 2년 동안 헝가리 군대의 공격을 격퇴했다. 자신이 이끄는 군대의 무력함에 좌절한 칼만은 [[1097년]]에 그보즈드 산의 동쪽 기슭에서 수많은 병력을 투입했다. 페타르 스바치치는 헝가리 군대의 계속된 공격을 받고 전사하고 만다.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페트로바고라 산맥(Petrova Gora)은 그의 영웅적인 행동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헝가리의 칼만 국왕은 크로아티아에 남아 있던 귀족들과 함께 5년 동안에 걸친 협상을 진행했다. [[1102년]]에는 크로아티아인들이 헝가리의 칼만 국왕을 크로아티아의 국왕으로 인정하기로 결정하면서 [[크로아티아-헝가리 동군연합]]이 수립되었다. 칼만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크로아티아를 헝가리인들과의 합의가 아닌 정부 수반의 자치를 통해 크로아티아의 모든 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존중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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