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표준시: 두 판 사이의 차이

*[[1434년]](세종 16년) [[11월 2일]](세종 16년 [[음력 10월 2일]]) : [[세종대왕]]이 해시계([[앙부일구]])를 만들어 [[서울]] 혜정교(현 [[광화문우체국]] 북쪽)와 [[종묘]] 앞에 설치함. 표준시라는 개념이 필요 없었던 시대로 [[한성]](서울)의 시각은 오늘날의 [[UTC]]+08:28.

*[[1908년]] [[4월 1일]] : [[대한제국]]이 동경 127도 30분 기준인 UTC+08:30을 [[한국]] 표준시로 첫 시행. 관보 제3994호(칙령 제5호).<ref>

칙령 제5호, 〈대한국(大韓國) 표준시에 관한 건〉을 재가하여 반포하였다.【종래에 써오던 [[경성부|경성]](서울)의 시각은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의 자오선을 중심으로 동경 127도 30분의 평시(平時)였다. 대한국의 표준시는 [[1908년]]([[융희]] 2년) [[4월 1일]]부터 시행하였다.】|순종실록 1908년(융희 2년2) 2월 7일 2번째기사}}</ref><ref>[http://sillok.history.go.kr/inspection/inspection.jsp?mTree=0&tabid=k&id=kzb_10102007_002 순종실록 1908년(융희 2년) 2월 7일 2번째기사]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ref><ref>[http://manse.kisti.re.kr/contents-1.html 한국의 표준연력 - 표준시 자오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홈페이지.</ref>

*[[1912년]] [[1월 1일]] : [[일본 제국]]의 [[조선총독부]]가 [[동경 135도]] 기준인 일본 표준시(UTC+09:00)로 변경. [[조선총독부]] 관보 제367호(고시 제338호).<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79045 대한민국 표준시] 디지털타임스, 2004.9.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