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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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바빌로니아]]와 [[수메르]]에서는 1 달란트는 60 [[미나]]([[마네]])이고, 1미나는 60 [[세겔]]인 체계를 사용하였다. 고대 로마에서는 1 달란트는 100 파운드였는데, 1 파운드는 1 미나보다 작다.
 
화폐의 단위로 사용될 때의 달란트는 [[금]] 1 달란트의 가치를 말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한 달란트는 20kg에서 40kg정도이며, 보통은 33kg정도라고 말한다. 2005년의 금의 국제 가격은 1 [[그램]]당 약 $15로서, 이 가격을 적용하면 1 달란트 (33kg 적용)는 약 $500,000 (약 4.7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환산된다. 달란트는 [[신약성서]] [[마태오 복음서]]25장 14절에서 30절에도 나오는데, 성서학자들은 이를 근거로 마태오교회가 부유한 유대기독교(Jewish Christian)<ref>1세기 기독교는 기독교를 [[유대교]]의 한 교파로 보아, 율법등의 유대교 전통을 지킨 유대 기독교와 유대교와 기독교간의 단절을 주장하며 반율법적인 모습을 보인 이방기독교로 나뉘는데, 전자는 마태오교회,[[마태오]], [[야고보]], 예루살렘교회 신자들에 해당하며, 후자는 사도 [[바울로]]등에 해당한다.하지만 유대독립전쟁이후[[유대독립전쟁]]이후 유대교와[[유대교]]와 기독교가[[기독교]]가 분리되면서, 기독교는 나자렛사람으로 불리던 유대교 교파에서 독립된 종교로 성격이 바뀌게 된다. </ref>
공동체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왜냐면 달란트는 [[페르시아 제국]] [[다리우스]] 황제가 [[알렉산더 대왕]]에게 3만달란트의 전쟁배상금을 지불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엄청난 금액이었기 때문이다. <ref>《복음서와 시간》/[[박태식]] 지음/생활성서 p.77-78</ref>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