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콜트레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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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노스캐롤라이나 주]] 햄릿에서 태어났다. 내성적인 소년기를 보낸 그는 12살 때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잇따른 사망으로 큰 충격을 받고 이때문에 음악에 몰두했다. 17살 생일 때 선물 받은 알토색스폰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인 재즈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온스틴음악학교를 거치며 정식 음악교육을 받았다. 1944년 지미 존슨 밴드에 가담하였다.<ref>정윤수, <<20세기 인물 100과 사전>>, 숨비소리, 2008년, 204</ref> 존 콜트레인은 그가 해군으로 복무하던 시절 군내 재즈밴드에서 활동하면서 처음 재즈를 시작했다. 존 콜트레인의 음악적 생애 중 가장 인상깊었던 사건은 그가 [[찰리 파커]]의 연주를 보고 난 이후이다. 이후 그는 직접 찰리파커와 함께 연주했고 이외 [[디지 길레스피]]의 사이드맨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1955년]]부터 [[1960년]]까지 [[마일즈 데이비스]]의 밴드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과 함께 하면서 중요한 솔로이스트로서 첫 인정을 받았다. [[1960년]] 자신의 밴드 존 콜트레인 쿼텟을 결성하여 그 해에 곡 〈My Favorite Things〉의 녹음과 인기적 성공을 거두었다.
 
[[1962년]]에는 결성한 존 콜트레인 클래식 쿼텟에는 [[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 [[베이스 기타|베이시스트]] [[지미 개리슨]], [[드러머]] [[엘빈 존스]]로 구성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