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스 대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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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스가 남쪽으로 진격하자 적들은 [[보이오티아]]의[[카이로네이아]]에서 그를 막아섰고 뒤이은 [[카이로네이아 전투]]에서 필리포스는 우익, 알렉산더는 좌익을 지휘하고 그의 믿을만한 장군들을 동행했다. 고대 정보에 따르면 양쪽 모두 거칠게 싸웠다. 필리포스는 아테네의 적군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좌익을 후퇴시키고 그리하여 그들의 대열을 부쉈다.
 
알렉산더가 처음으로 테바이군의 대열을 부수고 좌익이 따라붙었다. 적군의 응집력에 피해를 입혔기에 필리포스는 전방으로 계속 압박하고 적군을 빠르게 둘러쌌다. 아테네의 패배로 인해 테바이군은 항복했고 좌군은 계속 항전했으나 패배했다. 케에로니아 전을 승리한 이후 왕과 아들은 저항없이 [[펠로폰네소스]]로 진격해 모든 도시에 환영을 받았으나 [[스파르타]]에 도착한 후, 스파르타는 저항했지만 전쟁까지 치닫지는 않았다. [[코린토스]]에서 왕은 헬레네 동맹을 창설했고 스파르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시가 포함됐다. 필리포스는 그당시그 당시 동맹 내에서 헤가몬(최고지휘자)라고 불렸고 [[페르시아 제국]]을 공격할 계획을 발표했다.
 
필리포스가 마케도니아에 돌아와 그의 장군 [[아탈루스]]의 조카인 [[클레오파트라 에우리디케]]와 사랑에 빠져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자식들은 완벽한 마케도니아 혈통이기에 이 결혼은 알렉산더의 왕위 계승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결혼식 연회때 취한 아탈루스는 공석에서 신에게 이 결혼이 완벽한 혈통을 만들기를 신께 빌었다. 삼촌 아탈루스는 취한 채로 마케도니안은 신에게 그의 조카를 통한 왕국의 적법한 후계자를 간청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것은 알렉산더의 신경을 거슬러 알렉산더는 컵을 아탈루스의 머리에 던져버렸다. “나쁜 놈! 내가 서자라는 것인가?” 라고 말했고 왕은 아탈루스의 편을 들어 일어나 알렉산더 쪽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요행인지, 성급한 분노인지, 와인에 취한 탓이지 그는 발을 헛딛어 바닥에 넘어져버렸다. 알렉산더는 눈을 흘기며 왕을 모욕했다. “이것 봐라.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정복하려고 하는 사람이 옆 자리로 가는 것도 못해서 넘어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