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카테리나 스바니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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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가문 출신이었던 에카테리나 스바니제는 자신의 언니들과 함께 재봉사로 근무했고 나중에 티플리스([[트빌리시]])에서 여성복 매장인 마담 에르비외(Madame Hervieu)를 운영하게 된다. 마담 에르비외는 군인, 귀족을 위한 제복, 드레스를 판매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06년]]에는 [[이오시프 스탈린]]과 결혼했고 [[1907년]] [[3월 31일]]에는 아들인 [[야코브 주가슈빌리]]를 낳았다. 그렇지만 계속되는 생활고에 시달렸고 [[1907년]] [[12월 5일]]에는 지병인 [[장티푸스]]로 인해 사망하고 만다. 에카테리나 스바니제의 가족들은 나중에 이오시프 스탈린인스탈린이 주도한 [[대숙청]] 과정에서 처형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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