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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도 하는데 인터넷 사전이라고 해서 안 될 이유야 없죠. '2010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같이 기다란 표제어를 치는 경우는 검색보다는 편집상에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띄어쓰기를 네 차례 한 마당에 하나를 더 띈다면 그건 오히려 비효율적인 방향이라는 겁니다. '2010년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처럼 세부종목까지 들어갈 경우에는 더더욱 헷갈립니다. 쇼트트랙은 당연히 그래야 하는 표제어 문제이기에 다른 이야기인 것 같구요, 문제는 연필님께서 지금 취하고 계시는 띄어쓰기 옮김 처리입니다. 이건 넘겨주기 처리만으로 해결될 사항이 아닙니다.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사용자:밥풀떼기|<span style="color:#63B8FF">밥풀</span>]][[사용자토론:밥풀떼기|<span style="color:#104E8B">떼기</span>]]"'''</span> 2018년 3월 24일 (토) 18:10 (KST)
 
::::위키백과 역시 인터넷 사전이라고 해도 사전입니다. 사전에서는 통일성도 중요합니다. 만약 위키백과의 항목 및 내용 전체가 모든 복합 명사는 붙여 쓴다는 원칙으로 작성된다면 붙여 써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피겨 스케이팅'''이라는 항목이 존재하는데 다른 세부 항목에서는 '''피겨스케이팅'''이라고 붙여 쓰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2010년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라고 쓰는 게 이런 통일성이나 유기성을 훼손시킬 정도로 비효율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표제어로 '''2010년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팅'''이 쓰이려면 '''동계 올림픽''' 역시 '''동계올림픽'''으로 붙여 써야 합니다. 동계 올림픽은 띄어쓰고 피겨 스케이팅은 붙여야한다면 아무런 원칙도 없는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