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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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문제 ==
소말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기아가 심각한 나라들 중 하나이다. 매년 아일랜드의 NGO인 [[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 독일의 NGO인 세계기아원조(Welthungerhilfe) 그리고 미국의 연구기관인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가 협력하여 발표하는 [[세계 기아 지수|세계기아지수(GHI)]]에 따르면 2016년 소말리아는 자료의 부족 때문에 기아지수를 산출할 수는 없지만 눈여겨봐야할 국가들 중 하나이다. 소말리아의 영유아사망률은 13.7퍼센트로 20016년2016년 보고서의 조사 대상인 118개국 중 세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소말리아 유니세프와 국제적십자위원회의 보고서를 보면 아동 영양 부족이 만연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기근으로 25만명이 사망했다. 한편 2015년 시작된 엘니뇨 관련 가뭄으로 소말리아는 또다시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식량농업기구가 운영햐는 식량안보영양분석반(FSNAU)과 기근조기경보네트워크(FEWS NET)는 2016년 2월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날마다 밥을 굶는 사람들을 포함해 식량 불안이 심한 사람들의 비율이 위험할 정도로 높다고 지적했다고 한다.<ref>{{저널 인용|제목=Global Hunger Index-기아가 없는 세상|저널=2016 세계기아지수 보고서|성=컨선월드와이드(Concern Worldwide), 독일의 NGO인 세계기아원조(Welthungerhilfe) 그리고 미국의 연구기관인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이름=|url=http://www.concern.or.kr/load.asp?subPage=510|날짜=2017.10.13|출판사=}}</ref>
 
== 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