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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판단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는 오십보백보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서로 협력할 기회를 드렸지만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고 오히려 상대의 처벌을 고집하셨던 것도 오십보백보라는 판단을 더 강하게 해 주었습니다. 2주 쉬셨다가 더 안정된 마음으로 건설적으로 위키백과 편집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다른 판단을 하실 관리자가 있다면 그렇게 해 주셔도 좋습니다. --[[사용자:Ryuch|케골]]<small>([[사토:Ryuch|토론]])</small> 2018년 3월 25일 (일) 22:37 (KST)
:: 이미 돌이킬 수 발언을 한 쪽을 한 것은 그 사용자쪽이며, 저는 처음엔 예의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는데 처벌을 고집해야죠. 저는 성인(聖人) 내지는 종교인이 아닙니다. 사람의 잘잘못을 따져야지, 욕지거리를 하고 건설적인... 제게 뭘 바라시는 겁니까?
:: 저는 먼저 시비를 거는쪽과, 시비가 걸려있을때만 상대에게 갚아주는 사람이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시작부터 협력의 의지가 없는 쪽과, 시작은 협력할 마음이 있는 쪽은 무와 유의 차이, 0과 1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먼저 욕한쪽도 2주 차단이고, 욕먹고 눈 돌아간쪽도 2주 차단이면, 앞으로는 욕 먹어도 돌처럼 가만히 있으라는 이야기입니까? 저는 스스로 극도의 스트레스 상태에서 이를 풀지 않고서는 이성을 유지하진 못하겠고요, kchwoo9 사용자에게 적의를 들어냈을드러냈을 때에는 차단될 각오도 불사하고 공격했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차단될 각오로 욕했겠죠. 그래서 제게 내려진 2주 차단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드리지 않는 것이고요. 그런데, 저항한 쪽도 2주 차단이고, 이유없이 사람을 먼저 깔보고 쌍욕을 한 자도 2주 차단이면, 뭐, 어떠한 저항도 하지 말란 소리십니까? 저는 무형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위키백과에 가입한게 아니라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전화 상담원이 아닙니다. 저도 감정이 있으며, 이를 표출할 자유가 있습니다.
:: 말씀을 되짚어보면, 편집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는 없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모 사용자가 앞으로 제게 무슨 말을 하던, "웃는 얼굴"로 이를 응대해야 한다고 강요하고 계신 것이겠고요. 케골님이 생각하시는 도덕적인 이상향을 일개 편집자에게 강요하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습니다. 가해를 한 쪽과 피해를 받고 되돌린 쪽이 같은 선상에 두는, 차등을 두지 않겠다는 말씀이 의아합니다. 생각해보면 "황공하기 그지 없다는" 그 사용자의 조롱에 맞서 "위키백과 토론에서 개잡소리 하지 말라"고 했을 뿐이며, 분이 풀리지 않아 위 사용자의 토론란에 들어가 "그런 소리를 듣고 제가 좆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셨는지?" 정도로 말했을 뿐입니다. 그 뒤 "지랄하고 자빠졌다"는 소리를 들었고요. 전 분명 비속어인 '좆'을 사용했습니다만, 제 기분이 좆같다고 썼을 뿐, 상대방의 인격에 대고 한 것은 '개잡소리 하지 마라'와, 상대방이 저보고 '지랄하고 자빠졌'대서, '아가야'라고 상대를 부른 것 밖에 없습니다. 제가 '나, Tablemaker의 현재 기분은 좆같은 상태이다.'라고 한 것과, 그 사람이 'Tablemaker는 지랄하고 자빠진 새끼다.'라고 말 한 것이 똑같이 2주 차단이란 말씀은, 동등한 욕설이라는 말씀이시겠군요.
:: 저는 예의를 지킵니다. 적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싸움을 걸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사용자는 먼저 싸움을 거는 쪽이겠고요. 제 근본적인 잘못이 있다면, 위키백과의 문서 평가를 하는 토론란에서, 그 사용자의 문서를 평가했다는 잘못을 저지른 겁니다. 정말 잘못되었겠죠. 문서 평가를 하라고 만든 토론란에서 문서 평가를 했다고 '본문을 이해할 생각이 없는, 게으른 네놈이 잘못인데, 왜 내 문서를 평가절하 하느냐?'라는 답변을 들었으니까요. 감히 다른 사람의 문서를 평가하는게 잘못이었다는 말씀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