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누 레이치 히베이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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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inter.it
|날짜 = 2004-01-21
|확인일자 = 2007-08-22}}</ref> 그는 [[코파 이탈리아]] 4강 [[유벤투스]]와의 두 경기에서 3골을 넣는 등 활약했으며, [[엠폴리 FC|엠폴리]]와의 [[세리에 A 2003-04|세리에 A]] 최종전에서 2골을 넣으며 4위를 확정짓고 [[인터 밀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성공하였다. 아드리아누는 [[인터 밀란]] 소속으로 2003-04 [[세리에 A 2003-04|세리에 A]] 16경기 9골을 기록하였고, 시즌이 끝난 후, 팬들이 선정하는 [[인터 밀란]] 2003-04 시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인터 밀란]]의 황제', '[[주세페 메아차]]의 수호신' 등의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2004-05 시즌, 아드리아누는 [[세리에 A 2004-05|세리에 A]] 리그 30경기 16골을 기록하였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예선 3골과 본선 7골로 총 10골을 득점하였고, 이 득점 기록은 현재까지 [[인터 밀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한 시즌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이 되었다. 시즌 총 28골을 기록한 아드리아누는 [[인터 밀란]]을 [[세리에 A]] 3위, [[코파 이탈리아]]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이끌었고, 7년간 진행된 [[인터 밀란]]의 무관 징크스를 끊게 되었다. 2004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1년간, 그는 22세 나이에22세에 클럽과 국가대표팀 포함 모든 공식 경기에서공식경기에서 무려 54경기 43골을 기록하였다. 괄목한 성장과 국제 무대에서의 파괴력으로, 그는 2004년에 [[발롱도르]] 6위와 [[FIFA 올해의 선수]] 6위에 올랐고, 2005년엔 [[발롱도르]] 7위와 [[FIFA 올해의 선수]] 5위에 올랐다. 그는 2005년 이적시장에서 모든 빅클럽의 초유의 관심사였다. 활약에 반한 [[인터 밀란]]은 그를 붙들어 놓기 위해 2010년 6월 30일까지의 더 나은 조건의 계약을 그와 맺었다.<ref>
{{뉴스 인용
|url=http://www.inter.it/aas/news/reader?L=en&N=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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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그는 2005-06 [[세리에 A]] 15라운드 [[밀라노 더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 등 2골을 넣어 [[인터 밀란]]의 3-2 승리를 연출하였다.
 
아드리아누는 [[2006년]],부터 [[2007년]]에는추락하기 그다지 좋은 활약을 하지 못했다시작하였다. [[세리에 A 2006-07|2006-07시즌]]이 열리고 있는 도중, 나이트클럽에서 춤추고 놀고 있는 것이 두 번씩이나 목격된 사건을 발단으로, 그의 직업 윤리까지 의심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첫 사고는 [[2006년 10월]] 발생하였다. 브라질 출신 코치 [[둥가]]가 "똑바로 살아라", "축구에 집중해라"하면서 브라질국가대표팀에서 그를 쫓아낸 것이었다. 그는 2007-08 여름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첼시 FC|첼시]], [[AC 밀란]] 등이 노리는 대어였다.
 
[[라울 곤살레스]]와 [[뤼트 판 니스텔로이]] 등이 부상을 당해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 CF]]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인테르 밀란이 매각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티에리 앙리]]가 떠나버린 [[런던]] 기반의 클럽 [[아스널 FC|아스널]]도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도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2007년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에, 힘을 써 보기도 하였다. 어느 팀으로도 이적하지 못한 아드리아누는, 2006년 가을, 레알 마드리드나 AC 밀란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ref>{{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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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자 =2017-12-27 }}</ref>
 
아드리아누는 축구 게임인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10]]의 표지메인 모델이다.<ref>
{{뉴스 인용
|url=http://www.thisisgame.com/special/nboard/42/?n=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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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자 =2018-01-07 }}</ref>
 
== 경력플레이 초기의스타일과 초기 재능 ==
아드리아누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세련된 테크닉을 결합한 다재다능하고 현대적인 스트라이커로 평가 받았다. 그라운드에서의 공간 장악력지배력, 속도, 속도개인기, 개인기로파워로 인해 그는 이탈리아에서 'Imperatore'(황제)라는 별명을 얻었다.<ref>
{{뉴스 인용
|url=http://www.liberoquotidiano.it/news/11658577/Adriano--Imperatore-decaduto--finisce.html
211번째 줄:
|출판사=UrbanPost.it
|날짜 = 2015-02-07
|확인일자 = 2018-02-01}}</ref> 모든 각도에서 대단히 강력한 슛을 보여줄 수 있는 천부적인킥력으로 슈팅그의 감각의외관에 소유자였다종종 경외심을 만들어냈다.<ref>
{{뉴스 인용
|url=http://archivio.corriere.it/Archivio/interface/landing.html
245번째 줄:
|날짜 = 2006-08-21
|출판사=Gazzetta dello Sport
|확인일자 = 2018-02-01}}</ref> 이처럼 운동선수로서 타고난 능력과, 중요한 순간마다 경기를 뒤집는 기량에도 불구하고, 아드리아누는 경력이 진행됨에 따라 잦은 구설수와 방탕한 생활로 축구계에 의문을 표하게 만들었다. 결국 경력 초기의 잠재력에 거의 다가선 순간, 방황과 함께 기량이 점점 추락하여 지금은 몰락한 재능이 되었다. 그는 거대한 잠재성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한 축구선수로 알려져 있다.<ref>
{{뉴스 인용
|url=http://www.bbc.co.uk/blogs/timvickery/2011/03/adriano_struggling_to_find_su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