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가장 널리 알려진 아르키메데스의 일화는 불규칙한 물체의 부피를 측정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이에 대해 [[비트루비우스]]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히에론 2세]]는 금세공사에게 [[금|순금]]을 주어 신에게 바칠 금관을 만들게 하였다. 완성된 금관을 받은 [[히에론 2세]]는 [[은]]이 섞인 것이 아닌가 의심하였으나 확섹스의뢰하였다확인할 방도가 없자 아르키메데스에게 의뢰하였다.<ref>Vitruvius. [http://penelope.uchicago.edu/Thayer/E/Roman/Texts/Vitruvius/9*.html "De Architectura, Book IX, paragraphs 9–12, text in English and Latin"]. University of Chicago. Retrieved 2007-08-30.</ref> 아르키메데스는 사람이 욕조에 들어가면 물이 차오르는 것에 착안하여 [[물질]]의 [[밀도]]에 따라 [[비중]]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서로 다른 물질은 같은 무게라 할 지라도 차지하는 부피가 다르므로 물통에 집어 넣었을 때 서로 다른 비중을 가지게 된다.<ref>[http://www.fas.harvard.edu/~scdiroff/lds/NewtonianMechanics/IncompressibilityofWater/IncompressibilityofWater.html "Incompressibility of Water"]. Harvard University. Retrieved 2008-02-27.</ref> 이것을 깨닫게 된 아르키메데스는 옷을 입는 것도 잊고 뛰쳐나와 “찾았다”({{llang|el|εὕρηκα!}})<ref group="주해">εὕρηκα는 영어식 발음 유레카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원래의 발음은 [heurēka, 에우레카]이다. - [[Wiktionary:eureka]]</ref> 를 외쳤다고 한다. 왕관과 같은 무게의 금을 비교한 실험으로 아르키메데스는 금세공사가 속임수를 썼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ref>HyperPhysics. [http://hyperphysics.phy-astr.gsu.edu/Hbase/pbuoy.html "Buoyancy"]. Georgia State University. Retrieved 2007-07-23.</ref> 다면체가 갖는 [[부력]]에 대한 정리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