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케후 마사유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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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케후 마사유키'''({{ja-y|掛布 雅之|かけふ まさゆき}}, [[1955년]] [[5월 9일]] ~ )는 [[일본]]의 전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 야구 해설가·평론가이다.
[[니가타현]] [[산조 시]]에서 태어나 프로 선수 시절 [[한신 타이거스]]를 대표하는 주력 선수로서 활약했고 한신 팬들이나 언론에서는 ‘'''미스터 타이거스'''’({{lang|ja|ミスタータイガース}})<ref>또는 ‘(4대째)미스터 타이거스’라고 불린다.</ref>
==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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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시노 고등학교 2학년 때 이시이 요시히로 감독의 지휘 하에 4번 타자 겸 [[유격수]]로서 1972년 하계 고시엔 지바 현 대회(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지바 대회)에 예선에서 승리했고 히가시간토 대회 결승에서는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조시 상업고등학교와 맞대결을 펼쳤다. 이 경기에서 [[네모토 다카시 (야구인)|네모토 다카시]] 투수로부터 선제점이 되는 안타를 날려 2대 0의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고시엔 대회(제54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1차전 상대인 도요 대학 부속 히메지 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패했다(당시 히메지 고등학교에는 훗날 [[한신 타이거스]]에서 팀 동료가 되는 [[야마카와 다케시]]가 있었는데 이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때려냈다). 3학년 때인 1973년 하계 소속 현 예선 준준결승에서 에이스 [[후루야 히데오]]가 소속된 기사라즈추오 고등학교에게 연장 11회 접전 끝에 1대 2로 끝내기 패배를 당해 고시엔 진출에는 실패했다. 팀 동기로 함께 클린업 타자로 활약했던 [[아베 신노스케]]의 아버지이다. 두 살 아래인 [[오가와 준지]](1975년 하계 대회 우승 투수)는 당시 가케후가 [[죽도]] 주머니에 방망이를 넣어 매일 자신의 집에 가지고 돌아갔다고 말했다.<ref name="wbol160127">[http://column.sp.baseball.findfriends.jp/?pid=column_detail&id=002-20160127-01 {{lang|ja|掛布雅之×小川淳司 習志野高OB対談 「あの当時“集合”がイヤでしたね」}}] - 슈칸 베이스볼 ONLINE, 2016년 1월 27일</ref>
그해 가을, 아버지의 지바 상업고등학교의 야구부장 겸 감독이었던 시절 제자였던 [[오가와 요시하루]] 당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야쿠르트]] 2군 감독에게 입단 부탁을 넣었다가 거절당해 당시 지바 상업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던 시노다 히토시에게 프로 구단의 중개 역할을 부탁했다. 시노다와 친분이 있던
=== 프로 야구 선수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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