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정리, replaced: : → : (13) using AWB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회사 정보
|이름=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식회사
|이름=에스케이브로드밴드 주식회사
|원어=SK Broadband Co., Ltd.
|그림=SKB CI.jpg
|종류=[[주식회사]]
|창립= [[1997년]] [[9월 26일]]
|이전 회사=하나로통신 ([[1997년]] ~ [[2004년]])<br/>하나로텔레콤 ([[2004년]] ~ [[2008년]])
|해체=
|창립자=
|이전 상호 = 하나로통신㈜ <small>(1997 ~ 2004)</small><br>하나로텔레콤㈜ <small>(2004 ~ 2008)</small>
|시장 정보= 비상장<br>{{코스닥|033630}} <br>(1998.11.12 상장), (2015.07.01 상장폐지)
|장소=[[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퇴계로]] 24 (남대문로5가, 남산그린빌딩)
|국가={{국기그림|대한민국}} [[대한민국]]
27번째 줄:
}}
 
'''SK브로드밴드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유선 통신 후발 업체로, [[1997년]] [[9월 26일]]에 하나로통신으로 설립하여, 현재 [[SK텔레콤]]의 자회사로 통합된 [[대한민국]]의 제2시내 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이다. SK브로드밴드의 전신인 하나로 통신은 [[1999년]] [[4월 1일]]부터 시내전화를 서비스하기 시작하였고, 최초로 ADSL 상용화 및 초고속 케이블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화, 초고속 인터넷, IP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독 주택에서도 쓸 수 있는 한국통신(현 [[KT]])의 ADSL과는 달리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의 ADSL은 30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서만 쓸 수 있고, 단독 주택에서는 HFC([[광동축 혼합망]]) 방식인 동축 케이블 인터넷만 사용할 수 있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2003년 3월 주주총회장에서 3연임이 힘들어진 [[신윤식]](申允植) 전임 회장이 사임하면서 CEO 없는 경영공백이 빚어졌다. 경영난에 빠진 하나로통신으로서는 CEO의 리더십이 절실했지만 주주사간의 이해가 엇갈리면서 차일피일 미뤄졌다. 경영난 타개를 위한 외자유치와 신규사업추진 등 현안이 해결될 리도 만무했다. 우여곡절 끝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출신의 [[윤창번]](尹敞繁) 사장이 취임했지만 하나로통신의 시장 내 입지는 몇 개월 사이 더욱 위축됐다.<ref>{{뉴스 인용|url=http://www.donga.com/fbin/output?n=200308240110|제목=[기업 지배구조]<8>기업생존 좌우하는 CEO리더십|출판사= 동아일보사|날짜=2003-08-24}}</ref> [[2004년]] [[7월 1일]]에 '''하나로텔레콤'''으로 변경하였고, [[2008년]] [[9월 22일]]에 [[SK텔레콤]]에 인수되면서 '''SK브로드밴드'''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