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대한민국에 끼친 영향: 오타를 한 글자 수정했습니다. '북반구을'을 '북반구를'로.
여기에 출처가 다 뉴스 기사에서 가져왔길레 UN보고서를 가져왔습니다.
122번째 줄:
잇따른 방사능 오염수 누출에 따라 아베 정부는 정부가 책임지고 방사능 오염수를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나,<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55571 아베총리 "정부가 책임지고 원전오염수 전력 대응"], SBS, 2013년 8월 29일</ref>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유치에 지장을 주는 것을 염려하여 일본 의회는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국회심의를 9월 중순 이후로 미루기로 하였다.<ref name="cha20130901"/> 또, 도쿄전력에만 원자력 사고 문제의 해결의 책임을 미룬 것은 소극적인 행위라며 정권의 위기감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958698 아베 정권 원전 사태 뒷북 대응에 비판], SBS, 2013년 8월 30일</ref> 또한 방사능 오염수 유출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소비자들은 일본산 생선에 대한 방사능 검사 확대에도 불구하고 도미, 생태 구매를 기피하고 있으며<ref>[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201308240100222180012343&cDateYear=2013&cDateMonth=08&cDateDay=23 日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공포 확산 '노량진 수산시장'], 파이넨셜뉴스, 2013년 8월 23일 작성.</ref>, 이는 대한민국 수산물 방사능 기준치가 일본의 100베크렐/Kg(유아는 50베크렐/kg)보다 높은 370베크렐/kg이어서 일본에 비해 3.7배 많은 방사능 오염물질을 가지고 있는 생선이 유통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ref name="YTN20130808">[http://www.ytn.co.kr/_ln/0104_201308081921154754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하루 3백톤 바다 유출], YTN, 2013년 8월 8일 작성.</ref>
 
=== 건강영향평가보고서 ===
=== 방사능 축적 ===
유엔과학위원회(UNSCEAR)와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ref>{{웹 인용|url=http://www.who.int/mediacentre/news/releases/2013/fukushima_report_20130228/en/|제목=WHO {{!}} Global report on Fukushima nuclear accident details health risks|확인날짜=2018-04-05}}</ref><ref>{{웹 인용|url=http://www.unis.unvienna.org/unis/en/pressrels/2014/unisous237.html|제목=Increase in Cancer Unlikely following Fukushima Exposure – says UN Report|성=iris.schaechter|언어=en|확인날짜=2018-04-05}}</ref>에 따르면 '사고로 인해서 피해 주민들의 암발병률 증가를 관측할수 없다' 라고 한다.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도호쿠 지방의 농산물을 먹어서 응원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토키오의 베이시스트 야마구치 타츠야는 2012년 3월, 세슘 137에 내부피폭이 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ref>[http://media.daum.net/foreign/clusterview?newsId=20131004103709875&clusterId=975502 일본 간토 지역 어린이 소변 세슘 검출…'방사능 공포 확산'], 2013년 10월 4일, 동아일보</ref> 또한, 간토 지역에 위치한 이바라키 현의 모리야 시에서 진행된 조사에서는 18세 미만 85명 중 58명에서 자연 상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세슘 134, 세슘 137이 검출되었다.<ref>[http://media.daum.net/foreign/clusterview?newsId=20131003140708283&clusterId=975502 일본 미성년자들 소변서 세슘 검출, 갈수록 태산], 동아일보, 2013년 10월 3일</ref>
 
또한, 사고로 인한 방사선으로 사산, 유산, 기형아 출산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200페이지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다.
2013년 8월 9일 일본 농림수산성의 조사에 따르면 세슘이 5000베크렐을 초과한 농지는 7500헥타르라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해의 조사에서 16%가 감소한 수치이다.<ref>[http://www.47news.jp/korean/environment/2013/08/072078.html 日농림수산성, "세슘 5000Bq 초과 농지 7500ha"],2013년 8월 10일, 교도통신</ref>
 
원전사고 복구 중에 작업자의 사망사고말고는 사고로인한 사망자는 없다.
 
== 비판과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