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라부아지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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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화학}}
'''앙투안로랑 드 라부아지에'''({{llang|fr|Antoine-Laurent de Lavoisier}}, [[1743년]] [[8월 26일]] ~ [[1794년]] [[5월 8일]])는 [[프랑스]]의 [[화학자]]이다.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린다. 대한민국에서는 짧게 줄여 '라부아지에'라고도 표기한다. 그는 뛰어난 실험자였으며, 화학 이외의 다른 방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여 여러 공직에 있기도 하였다. [[연소]]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주장하여 [[플로지스톤설]]을 폐기하면서 [[화학]]을 크게 발전시켰고, [[산화]] 과정에서 [[산소|수소의 작]]의 작용, 산화나 [[호흡]] 간의 [[정량적]]인 유사점 등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또한, [[화학 반응]]에서 [[질량 보존의 법칙]]을 확립하였으며 [[화학 원소|원소]]와 [[화합물]]을 구분하여 근대 화합물 명명법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화학에 정량적인 방법을 처음으로 도입한 학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ref name="2007britannica">ed. by Encyclopaedia Britannica, inc., "Lavoisier", ''The New Encyclopaedia britannica'', Vol.22, 15th edition, Chicago: Encyclopaedia britannica, 2007, pp.841~842.</ref>
 
== 초년 (1743~17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