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의 아테나고라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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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nagoras아테네의 아테나고라스'''(Athenagoras, {{IPAc-en|ˌ|æ|θ|ə|ˈ|n|æ|g|ər|ə|s}}; {{lang-grc-gre|Ἀθηναγόρας ὁ Ἀθηναῖος}}, 133년 경– 190년 경)는 초대교회 교부이며, [[니케아 공의회]] 이전 기독교 변증가이며 철학자이며 개종한 사람이었다. 개종이전에 플라톤주의자라고 알려졌지만 확실하지은 않다. 177년경에 쓴 그의 저서 『기독교에 관한 사명』과 주님의 부활을 적극적으로 변호한 『부활』이 유명하다. 그는 [[변증]]가 중 뛰어난 문장력을 갖춘 강력한 변증론자였다. 2세기의 호교교부(護敎敎父).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도교철학파의 창시자로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의가 그의 스승이었다고도 한다. 177년경 당시의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황제에게 바쳤다는 호교론 ≪Embassy for the Christian≫으로 알려졌으며, 여기서 [[그리스도교]]가 무신론과 근친상간을 가르친다는 당시의 터무니없는 중상들을 반박하면서 그리스도교 저술가로는 최초로 [[삼위일체론]]을 철학적으로 설명하였다. 그밖에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논문이 알려져있다.  
아테나고라스는 [[동방 정교회]]에서 7월 24일 금식의 날로 지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