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관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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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금강산선에서의 운행을 위해 데로형 전기 기관차를 일본에서 도입한 적이 있으나, 분단과 한국전쟁으로 금강산선에 접근할 수 없어진 관계로 철도청 소유의 차량은 모두 폐차처리하였다. 다시 한국에 전기 기관차가 들어온 것은, 1970년대에 산업 간선으로 불리는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의 전철화가 완료되면서 본격적으로 전기철도의 시대가 열리면서 부터다. 1970년대 태백선 전철화로 인하여 대량의 석탄 수송을 위한 목표로 50 C/S Group 에서 개발하고 프랑스의 알스톰사가 제작하여 들어온 것이다.
 
개통 당시에는 영서, 영동지역 일대의 무연탄과 시멘트를 효율적으로 수송하기 위해서 견인력이 좋은 [[8000호대 전기 기관차|8000호대]]를 도입하였다.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충북선]], [[경부선]], [[호남선]] 등의 전철화가 차례로 이루어졌다. 또한 본격적인 여객 열차의 전철화를 위해 [[8100호대 전기 기관차|8100호대]], [[8200호대 전기 기관차|8200호대]], [[8500호대 전기 기관차|8500호대]]를 도입하였다. 8100호2011998년붙년8100호 1998년붙년 현8200호재가 2003년붙역 전8500호철 구2012년에 각각민동입되전기운행중읻각각민동입되전기운행중인 구간은 2,727.1km이다.
 
2018년 3월 현재 총 175대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기 기관차가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