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학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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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과 간부의 활동은 회합이 주가되지만, 민중불법이 중심이기때문에 화광신문을 돌리고 가정방문을 하여 개인대화를 통해 개개인의 고충과 고민을 불법과 연관지어 희망의 빛을 비추는 활동을 한다. 간부, 회원이 분리되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창가학회 회원이라면 모두가 개인신심활동(부별활동과, 근행창제-법화경 수량품과 방편품을 아침저녁으로 봉창하며, 남묘호렌게쿄라고 봉창하는 것)을 하고있으며 좌담회와 회합을 기반으로 신심을 지속하게된다. 간부는 피라미드식 구조를 띄고있으나 이것은 구조상의 편의를 위한것이며 어느누구라도 전국간부와 대화를 할 수있으며 명예회장인 이케다 다이사쿠에게 편지 또한 수발할 수 있다고한다.
 
창가학회의 경전은 [[법화경]]이며 남무묘법연화경({{llang|ja|南無妙法蓮華経|나무묘호렌게쿄남묘호렌게쿄}})을 기도문으로 삼는다. 이 기도문은 창가학회에서 사용하는 기도문으로 신도들이 매일 행하는 '근행', '창제'때마다 많이 사용된다. 이 남묘호렌게쿄의 五자는 니치렌 대성인이 말법에 들어와 민중을 구제할 방법을 찾다가 법화경속에 비침된 오자를 구족하게된다. 일련종은 남묘호렌게쿄의 오자가 근본이며 만다라의 중심에는 남무묘법연화경일련이라고도 쓰여져있을만큼 종교의 핵심이되는 것이다. 그만큼 힘이 있어서 임진왜란때 일련종에서 셋길로 빠져나간 타종이 {니치렌대성인의 제자중에는 여섯명의 제자가 있었는데 이 제자중 닛코상인을 제외한 오명의 제자는 국주가 칼을 들고 협박하자 천태종의 승려라고 말하며 스승을 배반하여 이들이 남긴 가지종교는 수십개에 달하지만 현존하는 것은 거의 없다고 한다. 이들은 본존옆에 여우상, 부처상등을 놓고 창제(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것)를 하며 귀신을 쫓는데 창제를 사용, 장례종교로 퇴색되어 거의 없어지고있는 추세이다.} 남무묘법연화경-이하 나무묘호렌케쿄 라고 깃발에 써두고 전쟁에 임할정도라고 전해지고있다. 그러나 일련대성인의 어서를 보면 올바르게 대성인의 어서를 배독하고 신심에 면려하는 사람만이 니치렌의 제자이며 동의라고 하고 있다.
 
== 조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