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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장 중 외유성 관광 ===
김기식은 2014년 10월 8일 국감에서 안세영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게 "열흘에 4개국을 갔는데 공적으로 연수를 위해서 기관에서 소요한 시간이 딱 9시간입니다.…매년 1억씩 들여 가지고 해외연수라고 하면서 사실상 그냥 해외 관광 여행을 40명씩 보내고 있어요.…왜 이렇게 연구기관 분들은 스위스와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좋아하는지 모르지만 코스가 거의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만 가고 있습니다."라고 공격했다. 하지만 7개월
==== 거짓 해명 ====
이에 대해 김기식은 공적 성격의 출장이었다고 해명했다.<ref>[http://news1.kr/articles/?3284240 김기식 "외유 출장 아냐…삼성증권 단순 실수라 안 본다"] 뉴스1. 2018년 4월 9일.</ref> 청와대 역시 야당의 임명철회 공세 속에서 김원장을 옹호하였다.<ref>[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4286966619174480&mediaCodeNo=257 靑, ‘김기식 임명철회’ 野 요구 일축하며 정면돌파 선택(종합)]. 이데일리. 2018년 4월 9일.</ref> 김기식과 청와대는 '공적 업무를 위한 출장'이라고 해명했지만, 영수증에는 그의 관광 코스 일정이 그대로 남아 있어 거짓 해명으로 밝혀졌다.
KIEP의 출장 영수증 내역에 따르면 유럽 첫 방문지인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2015년 5월 28일 워털루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이탈리아]] [[로마]]로 이동한 첫날인 5월 29일에도 [[콜로세움]]과 [[바티칸 대성당]] 등을 방문했다. 김기식과 동행한 여성 인턴은 [[바티칸
=== 출장에 동반된 여비서의 고속 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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