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겐지: 두 판 사이의 차이

'''고토 겐지'''({{ja-y|後藤健二|ごとう けんじ}}, [[1967년]] [[9월 22일]] ~ [[2015년]] [[1월 31일]])는 [[일본]]의 [[프리랜서]] 언론인 저널리스트 기자이다.

 

[[1967년]] [[미야기현]] [[센다이 시]]에서 출생하였다. [[1991년]] [[호세이 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하고 TV 프로그램 제작회사에서 근무하였다. [[1996년]]에 영상통신회사인 〈인디펜던스 프레스〉를 설립하여 [[아프리카]]나 [[중동]]을 비롯한 세계 분쟁지역을 취재하였다. [[2006년]] 분쟁지역의 아이들을 취재한 《다이아몬드보다 평화를 원한다》라는 책으로 제 53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ref>

{{웹 인용|url=http://www.christiantoday.co.jp/articles/13401/20140530/goto-kenji.htm |title=【インタビュー】国際ジャーナリスト・後藤健二〜それでも神は私を助けてくださる〜」 |accessdate=2015-01-20 |date=2014-05-30 |publisher=크리스천투데이}}</ref>

 

[[2014년]] 10월 [[이슬람 국가 (단체)|이슬람 국가]](IS)에 붙잡힌 [[유카와 하루나]]({{ja-y|湯川春菜|ゆかわ はるな}})의 소식을 접한 후, IS 치하 주민들의 생활상을 취재하기 위해 [[시리아]]로 입국하였지만 소식이 끊겨 행방불명되었다.<ref>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676223.html?_fr=mt1r</ref> [[2015년]] [[1월 20일]] IS는 고토가 유카와 하루나와 함께 인질로 잡힌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일본 정부에게 몸값으로 2억 달러를 요구하였다.<ref name="AP20150120">{{뉴스 인용|title=Japanese premier vows to save Islamic State group hostages|url=http://bigstory.ap.org/article/c55c9fb64ed9401a9e1fdc4bbe2f90a8/video-islamic-state-group-threatens-kill-japan-hostages|publisher=AP|date=2015년 1월 20일}}</ref> [[1월 24일]], IS는 살해당한 유카와의 사진을 들고 있는 고토의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유카와를 살해하였다는 영문 음성 메시지도 함께 덧붙어 있었다. 또한, 이 음성 메시지에는 고토를 석방하는 조건으로 [[2005년]]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에서 발생한 [[:en:2005 Amman bombings|폭탄 테러 사건]]으로 수감된 [[사지다 알 리샤위]]의 석방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 <ref>{{웹 인용|title=拘束の1人殺害”とする画像 ネットに投稿 |publisher=NHK |date=2015년 1월 25일|url=http://www3.nhk.or.jp/news/html/20150125/k10014943441000.html}}</ref> , 하지만 [[2015년]] [[2월 1일]] IS는 고토 겐지의 참수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였다. 현재로써 참수의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다.<ref>{{웹 인용|title=後藤さん殺害とする映像…ネットに投稿 |publisher=[[요미우리 신문]]|date=2015년 2월 1일|url=http://www.yomiuri.co.jp/world/20150201-OYT1T50008.html?from=ytop_top}}</ref>

 

 

{{전거 통제}}

[[분류:1967년 태어남]]

[[분류:2015년 죽음]]

[[분류:살해된 언론인]]

[[분류:일본의 개신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