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흐우짜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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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과의 관계 ==
응우옌흐우짜인은 베트남 정부의 수배를 받아오던 중 2006년 4월 사업차 대한민국 을 방문했다가 베트남 정부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통해 대한민국 경찰에 체포되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이에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구욱서 부장판사)에서 베트남 정부로의 송환 여부를 검토하였고, 이 과정에서 베트남 공안국의 수사 책임자가 서울로 출장와서 직접 법정에 나와 증인 자격으로 재판에 참석하는 등, 한국 사법 사상 초유의 상황이 빚어졌다. 한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에 있는 베트남 이민촌인 [[리틀 사이공]] 에서는 그의 석방을 요구하는 옛 남베트남 출신 인사들의 가두 시위가 있었다.
 
최종적으로 서울고등법원은 2006년 7월 27일 응우옌흐우짜인에 대한 인도심사 청구사건 심리를 열어 그를 베트남 정부에 인도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우선 그가 저지른 범죄 자체가 전부 공모 단계에서 적발되었기 때문에 실제 인명피해가 없었고, 또한 베트남 공안국에서 제시한 증거 일부가 상당 부분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그의 범죄사실 성격 자체와, 그가 만든 망명 정부인 자유민주주의 베트남 정부 의 성립 배경 등을 고려할 때 이는 정치적 범죄이므로 인도거절 사유에 해당해 인도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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