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신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95번째 줄:
 
; 엘리어스 에인즈워스(エリアス・エインズワース)
: 성우 - [[다케우치 료타]]
: 인간이 아닌 이형의 모습을 한 마법사. 산양같은 비틀어진 뿔이 있으며, 얼굴은 큰 개의 머리뼈처럼 생겼다. 대중 앞에서는 금발의 남성으로 변신하여 나타난다. 그림자의 가시, 필름 무리아리스 등의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해골머리, 반쪽이 등으로도 불리는데 정체가 무엇인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림자에 숨는 능력이나 가시덩굴을 촉수처럼 사용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래는 정령, 혹은 그림자에 속하는 존재, 육체의 그릇을 가진 자 등으로 인식된다.
: 상당히 오래전부터 살아왔으며, 교회조차 함부로 손을 대기 힘든 정도의 실력자이다. 적대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와는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편, 갑작스럽게 제자를 들인 자신의 행동에 대한 패널티로 세 개의 의뢰가 들어오자 순순히 따르는 모습도 보인다.
118번째 줄:
 
; 휴고(ヒューゴ)
: 성우 - [[구노 미사키]]
: 물의 요정. 안젤리카의 사역마이다.
 
140번째 줄:
 
; 앨리스(アリス)
: 성우 - [[다무라 무쓰미]]
: 렌프레드의 제자 겸 수호자. 마약중독자의 부모 밑에서 자라 본인도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으며, 나중에는 거리의 부랑아(street children)가 되었다. 이때 우연히 렌프레드를 만나 마력의 소양이 있음을 알게되고 약기운을 빼낸 뒤 제자가 되며, 그를 강하게 사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렌프레드에게 무엇을 살지 치세와 함께 고민하다가 친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