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TP: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오류 수정
75번째 줄:
|형식 = HTML
|출판사 = Achtungpanzer.com
}}</ref> 차체 전면의 경우, 비커스E는 13mm였지만, 7TP는 17mm로 두꺼워졌다. 이외에 자잘한 부분들이 개량되고 몇 가지( [[군트라흐 전차 잠망경]], 다른 공기 조절 시스템, 무전기 같은)가 추가되었다. 132대가840대가 1935년부터 전쟁이 시작된 1939년 사이에 생산되었다. 7TP란 이름의 뜻은 폴란드어로 7톤이란 뜻이지만, 사실 시제품이 만들어지고 무게는 조금씩 늘어나서 양산형의 중량은 대략 9톤에 이르렀다.
 
영국제 선조(비커스E)처럼, 7TP도 2가지 파생형이 생산되었다. 2개의 포탑을 갖추고 [[Ckm wz.30]] 기관총 2정을 장착한 형과 1개 포탑에 37mm [[보포스 wz.37]] 전차포를 탑재한 형이 있었다. 초기 시험 후 기관총만 탑재한 2포탑형은 쓸모가 없고 화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명확해져 현대적인 단일 포탑형에 집중한다는 결정이 내려져 포기되었다. 일단 2포탑형의 7TP는 1934년에 개발되어 1935년 봄에 양산 승인을 받았다. 2포탑형은 7.92mm 기관총 2정을 장착했지만, 일부에는 13.2mm 기관총 1정과 7.92mm 기관총 1정이 탑재되기도 했다. 이 형은 임시 방편으로 여겨져 24대만 생산되었다. 초기 생산분은 비커스 전차로부터 떼어낸 포탑 22개를 장착했다.<ref name="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