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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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채용 비리 논란으로 사퇴하자 2018년 3월 30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에 의해 [[대한민국의 금융감독원장|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 제청되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ref>김경락·김보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404406 돌아온 ‘모피아 저격수’…금융개혁 드라이브 건다]. 한겨레. 2018년 3월 30일.</ref> [[문재인 정부]] 이전까지 역대 금융감독원장은 전부 [[행정고시]]를 합격한 공채 출신 공무원이었지만, 대통령 측근 정치인이 금융감독원장에 임명된 것은 김기식이 최초다. 그러나 국회의원 시절 김기식의 외유성 해외출장과 동반 여비서의 고속 승진, 로비성 후원금 모금, 정치자금 남용 논란 등 도덕성 문제가 제기되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뿐만 아니라 재벌 개혁을 주장하는 [[정의당]] 마저도 김기식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2018년 4월 10일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직권남용·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김기식을 처벌해달라며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냈고,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도 "시민단체 출신인 김 원장의 불법행위는 가히 '적폐 백화점'이라고 할 만하다"며 김기식의 사퇴를 촉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정치권, 김기식 거취 놓고 대격돌…野 사퇴압박 vs 與 총력엄호|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1/0200000000AKR20180411151000001.HTML|날짜=2018-04-11|뉴스=연합뉴스}}</ref> 2018년 4월 11일 [[정의당]]의 [[추혜선]] 대변인은 "김기식의 해명과 청와대의 입장 발표는 드러난 문제점들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에 여전히 불충분하고, 오히려 추가로 의혹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감원장은 뛰어난 공정성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자리인 만큼, 논란이 지속된다면 제대로 된 개혁을 기대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며 김기식의 사퇴를 촉구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정의당 "'김기식 해임불가' 靑입장 유감…국민 눈높이 벗어나"|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1/0200000000AKR20180411130900001.HTML|날짜=2018-04-11|뉴스=연합뉴스}}</ref>
 
문재인 대통령은 김기식 원장의 의혹에 위법성이 있을 경우 사임시키겠다고 천명하며 2018년 4월 12일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적법성을 질의했다. 2018년 4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김기식의 논란이 된 의혹이 위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ref>{{뉴스 인용|제목=선관위, 김기식 셀프후원 의혹에 "종래범위 벗어나…위법"|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16/0200000000AKR20180416168700001.HTML|날짜=2018-04-16|뉴스=연합뉴스}}</ref>
 
== 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