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장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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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Science fiction은 흔히 '공상과학', '공상과학소설', '과학소설' 등으로 번역된다.
1959년 일본의 하야카와(早川) 출판사는, 미국의 과학소설 잡지인 판타지와 사이언스 픽션(The Magazine of Fantasy and Science Fiction; 약칭 F&SF)과 제휴하여 월간지 [[S-F 매거진]](S-F マガジン)을 창간하면서 잡지 표지에 『공상과학소설지({{llang|ja|空想科学小説誌}})』라는 부제(副題)를 붙였다.<ref>{{언어링크|ja}}[
과거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의 아동용 소설 전집이나 외국어 사전류를 통째로 [[중역]](重譯)하여 출간하는 일이 많았기에 일본에서 사용하던 '공상 과학'이라는 말이 사이언스 픽션에 대한 역어로 뿌리를 내리게 되었으며, 현재 사전<ref>[http://endic.naver.com/enkrEntry.nhn?entryId=4d817e9c3b754095b9927d60aa6d6655 네이버영어사전 - science fiction]</ref><ref>[http://100.nate.com/dicsearch/pentry.html?s=B&i=114145&v=43 브리태니커백과 - 공상과학영화]</ref><ref>[http://100.naver.com/100.nhn?docid=908220 두산백과사전 - 공상 과학 박물관]</ref>, 신문기사<ref>[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skill/421068.html ‘혈관 누비는 치료로봇’ 세계 첫 생체실험 성공]《한겨레》2010-05-16 오후 09:45:45</ref><ref>[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5/h2010051621524921950.htm 혈관 속 누비는 5mm 로봇 세계 첫 개발]《한국일보》2010/05/16 21:52:49</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7/2010051702977.html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체]《조선일보》2010.05.17 22:0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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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유로 국내 SF계에서는 팬덤과 작가, 출판사 등을 통틀어 오랫동안 '공상과학소설'을 '과학소설'로 바꿔부르는 데 노력을 기울였고, 현재는 영화, 만화, 게임 등 여타 매체를 포함한 광범위한 장르명으로서 '공상과학'을 대체하는 용어로 'SF'가 선호되는 편이다.<ref>{{웹 인용|url=http://www.djuna.kr/movies/etc_2000_08_25.html|제목=SF라는 명칭|저자=듀나|저자링크=듀나}}</ref><ref>[https://storify.com/venia76/twt-sf-sf SF는 SF일뿐.], 배명훈 트윗 모음, 2011.12.02</ref>
한편 [[중국]]에서는 SF장르를 과학환상({{llang|zh|科学幻想}}) 또는 간단히 과환이라고 부른다<ref>[
=== 사이파이(Sci-fi)라는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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