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또한 대선 기간 드루킹이 운영하던 단톡방 문자메세지에서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도 보고했다는 내용도 있어, 문재인이 대선 기간 이들의 활동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여부도 의혹으로 제기되었다.<ref name="groupchat"/><ref>{{뉴스 인용 |title=안철수 "대통령은 몰랐을까"…野 "최순실도 울고 갈 국기문란" |url=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6/2018041690103.html |work=TV조선 |date=2018-04-16 |accessdate=2018-04-17}}</ref> 경찰은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층이 ‘드루킹’ 김 씨 등의 활동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메시지를 확보한 것은 맞다”면서도 “사실 여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4월16일 밝혔다.<ref>http://v.media.daum.net/v/20180416090058041</ref>

 

처음에 드루킹의 존재도 모른다던 민주당이 19대 대선 직후 [[국민의당]]에게 드루킹을 고발한 것을 취하해달라고 요구했던 것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ref name="munhwaex1">{{뉴스 인용 |title= |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41801030121304001 |work=[단독]민주, 大選직후 합의에 없던 일반인 ‘드루킹’ 고발취하 요구 |date=2018-04-18 |accessdate=2018-04-19}}</ref><ref name="munhwaex2">{{뉴스 인용 |title= |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41801070530123001 |work=[단독]‘존재’도 모른다던 與… 콕집어 드루킹 고발취하 요청, 왜? |date=2018-04-18 |accessdate=2018-04-19}}</ref> 민주당이 국민의당에 요구한 고발 취하 9건 중 국회의원이나 당직자가 아닌 사람은 드루킹이 유일했다.<ref name="munhwaex1"/> 당시 협상에 참여한 국민의당은 양당이 합의한 국회의원 당직자 한정 명단에 일반인이 포함되어 있길래 '민주당은 이런 것도 챙기는구나'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드루킹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ref name="munhwa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