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5번째 줄:
[[소승불교]]에서도 불가사의해탈을 중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승불교에서는 [[깨달음]]이란 불가사의해탈(不可思議解脫)이라고 하여 매우 중시한다. 부사의해탈(不思議解脫)이라고도 한다.
===화엄경===
화엄경은 대부사의해탈경(大不思議解脫經)이라고도 불린다. 대승불교의 아버지 [[용수]] 스님이 [[용궁]]에서 화엄경을 보았고, 그것을 외운 다음에, 화엄경을 편찬했다고 한다.
 
===유마경===
보살이 불가사의해탈에 머무르면 [[수미산]](須彌山)을 겨자씨 속에 넣는다. 삼천대천세계를 겨자씨 속에 넣는다. 7일을 1겁으로 늘리고, 1겁을 7일로 줄인다. 모든 중생들을 한 손바닥에 올려놓고 찰나에 모든 우주를 여행하며 보여준다. 부처, 벽지불, 성문, [[제석천]], [[전륜성왕]] 등의 몸으로 자유자재로 변신하여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