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야구 선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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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시즌 주전 [[유격수]]였던 [[이현곤]]을 밀어내고 데뷔 3년 만에 주전을 차지했다. [[2010년]] [[9월 7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투수]] [[유원상]]을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2011년]]에 공격력이 향상되어 많은 팬들로부터 기대를 받았으나 [[2011년]] [[7월 5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코리 알드리지|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 정면을 강타당했고, 코뼈와 잇몸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시즌 아웃이 우려되었으나 [[8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출전하며 복귀하였다. 시즌 후에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 유격수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이대수]]에게 밀려 수상에 실패하였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72428 김선빈 사실상 시즌 아웃 KIA 우승 전선 빨간불?] - 스포츠서울</ref>
[[2012년]]에는 [[번트]]와 2번 타순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3할에 도달하진 못했지만, 30도루를 달성하고 타율을 제외한 [[타점]], [[득점]], [[홈런]]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수비 부분에서는 뜬공 처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타율 부분에서는 [[2011년]]에 비해 아쉬운 시즌이였다시즌이었다.
[[2013년]] 시즌 초반에는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에게 밀려 9번 타순으로 밀려나 시즌을 시작했지만,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다시 2번 타순으로 복귀하였다. [[2013년]] [[5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아담 윌크|아담]]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는데, 심판은 홈런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당시 [[NC 다이노스]]의 외야 수비를 했던 [[권희동]], [[나성범]]은 심판 판정을 못보고 수비를 하지 않았는데, 이 때 그가 홈까지 들어오면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기록되었다. 이 홈런은 [[2013년]] 시즌 그의 유일한 홈런이 되었다. [[2013년]] [[8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으로 쇄도하던 중 포수 [[조윤준]]과 충돌로 인해 '늑골 골절' 판정을 받으며 [[2013년]] 시즌을 마감하였다. 그 뒤에도 [[KIA 타이거즈]]는 [[김주찬 (야구 선수)|김주찬]], [[이용규]], [[최희섭]]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조기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신생팀 [[NC 다이노스]]보다도 낮은 8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끝냈고, 그는 딱 3할타율을 맞췄다.
[[2014년]]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강한울]]에게 주전 자리 내주고 재활에 임했으나, 재활 속도가 더뎌 결국 아시안 게임 이후 복귀했고,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