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인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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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케 시즈나''' - ([[토다 에리카]])
: 3남매의 막내. 사건 당시 초등학교 1학년. 에스테틱 어드바이저의 사기행각에 걸렸고 이는 삼남매가 사기꾼이 되는 계기가 된다. 오빠들도 부러워할만큼 뛰어난 미모를 남자들을 꼬드기는데만 이용하고 있으며 토가미 유키나리를 유혹할때도 평소처럼 가식적인 매력을 뽐내며 그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그와의 만남이 길어지는 사이, 그녀는 점차 가식이 사리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ref> 사실 시즈나와 아리아케 형제는 '''친남매가 아니다.''' 시즈나의 어머니는 과거 어느 재벌과의 불륜으로 아이를 낳았고 처음에는 아이 이름을 아버지의 성에 맞추어 야자키 시즈나(矢崎 静奈)라고 지었지만 유부남이었던 아이 아버지는 혼외자식을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딸아이를 자기딸로 받아준 지금의 남편과 재혼한 것이다. 이후 오빠들과 성이 다르면 친남매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데다 왕따를 당할수도 있어서 성만 바꿔서 살아온 것이다. 하지만 삼남매는 한번도 그런걸 따지지 않고 친가족처럼 살아왔다.</ref>
: 3남매의 막내. 사건 당시 초등학교 1학년. 코이치와 타이스케의 여동생이지만 피는 연결되지 않고, 호적상의 부친도 존재하지 않는 비적출자로, 학교에서는 오빠와 같은 아리아케 (성)을 사용하고 있었다.오빠들도 부러워하는 미모를 무기로 남자에게 다가간다. 남자의 마음을 잡는데도 뛰어나고 있다. 에스테틱 어드바이저에게 사기에 걸려, 그것을 계기로 사기를 치게 되었다. 토가미 유키나리과의 만남으로 딴사람을 연기하고 있는 것에 꺼림칙함을 느껴 버린다.
 
* '''토가미 유키나리''' - ([[카나메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