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섬나라인섬나라였던 탓에, 시신을 매장하는 데 땅이 좁았다. 그리하여 일본은 중국으로부터 불교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화장을 선호하게 되었다. 하지만 왕족들과 귀족들 같은 부유층들은 화장 문화가 매우 사악하다고 판단하여, 화장을 꺼려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일본은 땅이 좁아 매장을 할 수 없었고, 결국 차선책으로 수장 또한 선호되었다. 이후 메이지 유신을 선포한 왕실에서는 국토 문제 해결책으로 화장을 법으로 정하였고, 모든 국민들은 지금까지도 화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