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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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업타운의 멤버들이 [[캐너비스|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 사건으로 카를로스(Carlos)와 스티브(Steve)는 국외 추방을 당했으며, 타샤 역시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을 받았으나, 두 번의 조사에서 윤미래는 모두 무혐의로 풀려났다<ref name="kukinews.com">{{뉴스 인용|제목 = ‘검은 행복’ |url = http://www.kukinews.com/special/article/opinion_view.asp?page=1&gCode=opi&arcid=0920570971&cp=nv|출판사 = 쿠키뉴스|저자 = 임순만|날짜 = 2007-06-18}}{{깨진 링크}}</ref>. 이렇게 Uptown은 해체되고 그녀는 혼자 남아 솔로 데뷔를 준비했다.
 
2001년 이름을 '''윤미래 a.k.a. T.Gemini'''로 바꾼 그녀는 "시간이 흐른 뒤"로 솔로 데뷔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힙합 앨범인 "Gemini"도 발표하였다. 이때 그녀는 일본으로 건너가 [[DJ Hasebe]] 등과 교류를 하였으며, 실제로 앨범에 DJ Hasebe나 Sphere 등의 일본 아티스트가 참여하였다. 그러나 2집을 발표한 이후 월드뮤직에서 당시 Uptown 사건으로 자신들의 이미지의 큰 타격을 주었다며 5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는 일이 생긴다. 이 소송은 잘 마무리되었으나, 이로 인해 윤미래는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2006년 그녀는 타이거 JK(Tiger JK)와 함께 [[정글 엔터테인먼트]](Jungle Ent.)의 창립 멤버가 되었으며 4년 만에 세 번째 앨범 "Yoonmirae"로 컴백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Tiger JK와 결혼, 2008년 3월 아들을 낳았으며, 한동안 산후조리로 휴식을 취하다 2009년 1월에 디지털 싱글을 내고 잠시 활동하였다. 2009년에 들어서는 [[무한도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퓨쳐 라이거]] 활동 및 Drunken Tiger 8집, [[Supreme Team]] 1집 피쳐링 참여 등의 활동을 하였고, 그와 함께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이 앨범은 2010년 8월에 나올 것이 예고되었으나<ref>[http://news.nate.com/view/20100708n03837?mid=e0102 "‘힙합 퀸’ 윤미래 컴백", 허민녕 기자, 2010년 7월 8일, 네이트 뉴스 (원출처 스포츠동아)]</ref> 나오지는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