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강화 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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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식이 파리에 도착해 제일 먼저 미국대표단에 제출한 문서는 신규식이 총재, 자신이 사무총장으로 표시된 한국독립공화당 청원서였다.
* 발신자는 가명을 썼으며 신규식은 '신정'(Shinjhung), 김규식은 '김성'(Kinshung)이다. 수신자는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이다.
 
{{인용문2|
외국 열강은 일본이 한국에서 어떻게 통치하는지 알지 못한다.
 
가혹한 검열로 모든 뉴스가 외부 세계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외국 열강)은 일본의 자애로운 보호하에서 아마도 한국이 여전히 자유롭다고 믿고 있다.
 
… 열강들은 일본이 우리 정부를 몰락시킨 모든 조약들을 승인했기 때문에 불행한 한국인들을 위해 개입할 수 없다.}}
 
== 중국의 산둥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