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바둑 기사): 두 판 사이의 차이

1997년 11세의 나이로 전국아마십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아마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이다. 같은 해 8월 말 KBS,NHK,CCTV가 동양 3국 나라가 주최하는 <아시아3국 어린이바둑잔치>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했으며 같은 해 학초배에서 우승하여 1998년 삼성화재배 아마바둑오픈에서 우승, 같은 해 학초배 2연패를 달성하였고 연말 12월에는 아마국수전에서 준우승<ref name="최연소">{{뉴스 인용|url=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9809/nd98090260.html|제목=한국 바둑계의 ‘샛별’ - 프로기사 넘어뜨린 13살 아마7단 박영훈|출판사=신동아, 1998년 9월호}}</ref> 1999년에 프로에 입단하여 [[최규병]] 九단 문하이다. 2001년 제6기 [[천원전]] 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2004년 [[후지쯔배]]에서 우승하여 최단 기간(입단 후 4년 7개월)만에 그리고 당시 최연소로 9단 승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