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58번째 줄:
 
=== 신약성서의 사도행전에 나오는 아르테미스 이야기. ===
고대 [[에베소]] 주민들은 아르테미스를 [[유방]]이 가득한 [[여신]]으로 묘사할 정도로 풍요의 신으로 숭배했다. 데메드리오라는 은장이가 아르테미스 신앙을 이용하여 아르테미스 [[사원|신전]]모형을 만들어 팔았는데, "사람이 만든 것은 신이 아니다"라는 성 [[사도 파울로스|바울]]의 [[설교]]를 들은 주민들은 더이상 신전모형을 사지 않았다. 데메드리오는 직공들과 은장이들을 선동하여 바울의 제자들을 끌고 극장안에 들어갔으며, 격분하여 이성을 잃은 이들의이들은 모임은모임을 2시간이나 계속되었다계속하였다. 성 바울은 이들을 진정시키려 했으나, 제자들과 [[소아시아]]의 고관들이 말려서 [[극장]]안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지방 관청|시청]] 서기관은 은장이들에게 "여러분의 모임이 [[소요죄]]로 처벌될 수 있으므로, 풀어야 할 문제가 있다면 [[법원]]과 [[로마 제국|로마제국]]의 [[총독]]들에게 [[고소]]하십시오.아데미 여신을 모독한 것도 아니고, 신전 물건을 [[절도]]한 것도 아닌데 이 사람들을 끌고온 것은 경솔한 행동입니다."라고 설득해서 해산시켰다.([[사도 행전|사도행전]] 19장 23절에서 41절,새번역을 인용함) 한글성서의 새번역성서와 개역개정판 성서에서는 아데미라고 음역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