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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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운동 전까지 책만 읽었고 교도관들에게 절대 반말을 쓰지 않았다. 그는 거의 흐트러짐 없이 행동하여<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10091947141310 현진영이 감옥서 만난 장세동은? “감옥내 인지도 대통령 수준”]</ref> 화제가 되었다. 다른 고위층들과 달리 사식을 반입하지 않았고 교도관이나 사무원에게 욕설 한마디 하지 않았다.
 
석방 직후 [[1995년]]부터 서석재, 박계동 등의 폭로로 전직 대통령 비자금을 수사하는 가운데 다시 [[12.12 군사 반란]]과 [[5.18 내란]] 관련 수사를 받았으며 [[1996년]] [[12.12 군사 반란]]과 [[5.18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되어 [[1997년]] [[4월]] 대법원 재판에서 징역 3년 6월형을 확정 선고받았으나 그 해 [[12월]] 정권교체 후 사면, 복권되었다. 사면 직후 [[전두환]]의 집을 방문하여 "신고합니다. 각하! 휴가 잘 다녀 왔습니다!"고 휴가 잘 다녀왔다고 거수 경례하여 화제가 되었다.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대선을 하루 앞두고 후보직을 공식 사퇴하였고, 이후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서초구 을에서 무소속으로 입후보하였으나출마하였으나, 그해 [[4월]]의 선거에서 3위로 낙선하였다.
 
== 평가 ==